헨리부터 잭슨까지, 연하남이 좋아하는 이국주…뽀뽀 셀카 '화제'

2014-10-21 09:10

헨리 이국주 잭슨[사진=헨리 트위터 & 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우먼 이국주가 잭슨에 이어 헨리에게도 애정 공세를 받았다.

20일 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이 여자가 제 여자친구 맞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국주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특히 헨리는 한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 이국주를 향해 입술을 쭉 내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이국주는 SBS '룸메이트'에서 갓세븐 멤버인 잭슨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잭슨은 합류한 첫날부터 이국주와 함께 방을 쓰고 싶다고 말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이국주를 위한 분홍색 이불까지 사서 이국주의 침대를 꾸며주는 등 무한 사랑을 보여줬다. 

이에 헨리부터 잭슨까지 연하남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이국주를 향한 팬들의 질투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헨리 이국주 뽀뽀 셀카에 네티즌들은 "헨리랑 이국주랑 사귀는 건가?" "헨리부터 잭슨까지… 연하남 사랑 듬뿍 받는 이국주" "헨리 이국주 셀카에 잭슨 질투하겠네" "진짜면 대박"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