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은 내년 초 출산, 과거 화보서 속옷만 입었네
2014-10-20 16:50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임정은 과거 섹시 화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정은은 몸매가 드러나는 얇은 슬립만 입은 채 완벽한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매니지먼트 구 측 관계자는 20일 오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임정은이 내년 초 출산 예정이다. 속도위반을 미리 밝히지 못 한 건 죄송하다. 개인 사생활이다보니 부득이하게 그렇게 됐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내년 초 출산 예정인 임정은은 만삭 상태로 남편의 극진한 배려 속에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임정은은 지난 6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 당시 속도위반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