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의 선택, 승리를 부르는 클럽-카이도골프’
2014-10-20 15:49
드라이버부터 퍼터까지 ‘1%를 위한 클럽’ 선봬…미LPGA투어프로 300야드 장타 실현
카이도골프의 골프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일제 카이도골프클럽을 수입판매하는 카이도골프(www.caidokorea.com)는 프로골퍼 후원, 골프대회 스폰서십 등을 통해 골퍼들에게 자사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하고 있다.
카이도골프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다. ‘KLPGA 카이도골프 드림투어“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 대회는 올해 20개가 열린다. 대회당 총상금은 7000만원이다. 카이도골프는 이 투어에만 연간 14억원을 쏟아붓는 셈이다. 올해 드림투어는 현재 18차전을 마쳤고, 다음달 4일 20차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카이도골프는 드라이버·우드·유틸리티·아이언·웨지·퍼터·골프백·액세서리 등 풀라인을 갖췄다. 클럽의 경우 ‘대한민국 1%를 위한 클럽’이란 모토를 내세우고 있다. 드라이버는 프로골퍼용 공인제품(실버)과 반발력을 극대화한 아마추어골퍼용 비공인제품으로 이원화돼 출시된다. 특히 주력제품인 ‘B-아너스 골드’(소비자가 200만원)를 비롯해 ‘프리빌리지 아너스 골드’ 시리즈 모델 등은 고반발화(반발계수 0.86이상)을 실현했다. ☎(02)562-68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