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문명진, 마이클 볼튼 명곡 재해석

2014-10-20 08:57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불후의 명곡' 문명진이 마이클 볼튼의 곡을 재해석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의 마이클 볼튼 특집 편에는 박정현, 효린, 에일리, 소향, 문명진, 박재범, 서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첫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마이클 볼튼의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선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문명진은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는 제가 처음 팝송에 입문한 곡이다. 처음 들었을 때 충격적인 곡이었다. 동양에 작은 마을에 사는 이 소년이 이 곡을 듣고 음악에 대한 꿈을 키운 것이다"고 말했다.

무대에 오른 문명진은 소울 R&B의 교과서답게 원곡의 애절함을 그리려고 했다. 하우스 밴드와 함께 밝은 분위기로 반전시켜,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975년 데뷔한 마이클 볼튼은 '웬 어 맨 러브스 어 우먼'(When a Man Loves a Woman), '유 아 소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 '린 온 미'(Lean on Me), '하우 엠 아이 서포즈드 투 리브 위드아웃 유'(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등을 부르며 세계적 팝스타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