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도 극찬한 웹드라마 '간서치열전'…클릭수가 무려 XX건?

2014-10-20 08:07

간서치열전[사진=KBS]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윤종신이 극찬한 웹드라마 '간서치열전'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홍길동전 탄생 비화를 그려낸 네이버 TV 캐스트 웹드라마인 '간서치열전'가 20일 오전 7시 누적 조회수 63만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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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서치열전을 시청한 윤종신은 "'간서치열전' 아주 재밌네요. 배우들도 연출도. 음악도. 지나가다가 채널 고정하게 만드는"이라는 글을 올려 극찬했다.

간서치열전 주인공 한주완 역시 "영화 시나리오를 읽는 듯한 이야기의 짜임새와 재미, 스케일에 출연 결정을 주저할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을 만큼 완벽한 드라마임을 언급한 바 있다. 

한주완 민지아 주연의 7부작 '간서치열전'은 19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웹드라마 버전에서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15분을 포함한 통합 편은 KBS 드라마스페셜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간서치열전을 시청한 네티즌들은 "간서치열전 완전 꿀잼! 소생이 미혹하여 이렇게밖에 말 못하는 것이 안타깝소. 여하튼 꼭 보시길" "간서치열전 완전 내 타입" "간서치열전 재밌다" "간서치열전이 끝이라니… 정규 편성 해달라"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