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총리, “판교 사고원인 정확하게 규명하라” 지시
2014-10-17 22:52
17일 오후 10시 긴급 관계장관회의 열어…회의 직후 판교 사고현장 직행
아주경제 김동욱 기자 = 정홍원 국무총리는 17일밤 정부서울청사 집무실에서 안행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찰청장 등 안전관계 기관 책임자를 소집해 판교 공연장 환풍구 붕괴사고와 관련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사고수습 방안을 논의했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으로부터 사고 발생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정홍원 총리는 “판교 사고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판교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어 경기도 성남의 판교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판교 사고현장을 잘 보전해서 판교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라”고 관계자에 지시했다.
정종섭 안행부 장관으로부터 사고 발생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은 정홍원 총리는 “판교 사고 희생자들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판교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정홍원 총리는 이어 경기도 성남의 판교 사고 현장을 방문해 “사고 수습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판교 사고현장을 잘 보전해서 판교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라”고 관계자에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