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깊어가는 가을 ‘V라인 시네마데이트’와 함께

2014-10-17 10:08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광동제약이 ‘V라인 시네마데이트’와 함께 영화로 감성을 충전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광동제약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이번에 함께할 영화는 장진 감독의 신작 ‘우리는 형제입니다’이다. 어린 시절 고아원에서 헤어진 후 30년 만에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으면서 형제애를 되찾아가는 코미디 영화로 장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충무로 대세 배우 조진웅과 김성균이 주연으로 출연하여 기대를 모은다.

영화 시사회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광동제약의 광동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www.oksusutea.com)에 접속해 ‘시네마데이트’ 메뉴에서 ‘시네마데이트 신청하기’ 배너를 클릭하고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나 사연을 등록하면 된다.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사연을 등록한 신청자 가운데 140명에게 오는 22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CGV에서 진행되는 시사회 초대장을 2매씩 제공한다. 응모 기간은 이달 19일까지다. 당첨자는 20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페이지에 발표된다.

한편 광동제약은 ‘V라인 시네마데이트’ 외에도 소비자와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착한 비타500 수지가 또 간다!’, ‘옥수수가족환경캠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