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LS네트웍스와 업무제휴 체결

2014-10-16 10:39

[사진=모두투어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는 14일(화), 모두투어 본사에서 LS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협약식을 진행했다.

LS네트웍스는 BRAND·유통사업, 글로벌상사사업, 자산개발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프로스펙스, 스케쳐스, 몽벨 등 유명 브랜드를 소유한 스포츠·아웃도어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계약체결기간은 계약 시점으로부터 1년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모두투어와 LS네트웍스의 임직원 및 멤버십 회원들은 양사의 프리미엄 서비스혜택을 받을 수 있다.

 LS네트웍스는 다가오는 10월 31일부터 서울 대치동 학여울역에서 진행되는 2014 모두투어여행박람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야외공간에 브랜드 홍보를 위한 부스를 설치한다.

아울러 양사는 트레킹, 캠핑 등 아웃도어 라이프를 즐기는 세대를 대상으로 연관 상품을 기획해 시기별, 주제별로 상품을 다각화하고 시장에서의 경쟁력 우위 확보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제휴를 주관한 마케팅사업부 남수현 부서장은 “LS네트웍스와의 제휴를 통한 양사 브랜드 홍보 효과를 기대하고 있고 임직원과 회원들이 각종 할인을 받아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새로운 접점에서 고객과 만나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월 모두투어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인 ‘투어디자이너’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의 유니폼으로 LS네트웍스의 신제품 신발 등을 협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