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11번째 메가스테이지로 재탄생

2014-10-15 18:03
대너, 팀버랜드 등 프리미엄 브랜드 입점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을 지하 1층 대형 메가스테이지 매장으로 확장 이전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메가스테이지는 ABC마트의 대형 스페셜 매장으로 상품의 다양화를 통해 기존 매장과 차별화를 꾀한다. 특히 ABC마트 메가스테이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는 대너, 부테로, 팀버랜드, 슈페르가 등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거 입점하며 아디다스 인기상품인 이큅먼트와 드래곤 제품이 입고될 예정이다.

오는 19일까지 요일별로 나이키, 푸마, 반스 등의 브랜드를 최소 1만원부터 판매하는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인근 ABC마트 에쉐르점과 함께 신발 2족 구매시 10%, 3족 구매시 20%의 동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일부 품목 및 브랜드 제외)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 ABC마트 메가스테이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CGV영화 관람권 1매를 선착순 제공하고 호킨스 워크부츠 구매 고객에게는 타투이스트 노보가 직접 디자인한 아티스트 에코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또한 ABC마트 모바일 앱 출시를 기념해 주말 동안 현장에서 모바일 앱을 즉시 다운로드 후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ABC마트 1만원 쿠폰 및 에코 연필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하연 마케팅 팀장은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이 11번째 메가 스테이지 매장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유동인구가 많은 핵심 몰링 상권인 만큼 핫한 슈즈 쇼핑 플레이스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