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오브 클랜' 애플·구글 최고 매출 동반 1위…게이머 사로잡았다
2014-10-15 16:57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모바일 게임 '클래시 오브 클랜'이 매출 왕좌에 올랐다.
지난 13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에 따르면 핀란드 회사 슈퍼셀의 '클래시 오브 클랜'은 지난 12일 매출 1위에 오른 뒤 14일까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미 애플 앱 스토어에서 16주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래시 오브 클랜'은 애플과 구글에서 최고 매출 동반 1위를 차지하게 됐다.
한편, 클래시 오브 클랜 매출 1위에 네티즌들은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 정말 중독성 있다" "클래시 오브 클랜 마법사 캐릭터 정말 좋음" "클래시 오브 클랜, 광고 효과 최고네" "공격적인 마케팅이 클래시 오브 클랜 매출 올렸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