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 ‘무약정 유심 반값요금+휴대폰 할부’ 상품 출시

2014-10-15 10:32
지원금 없는 대신 저렴한 요금제 제공

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KTIS는 M mobile ‘무약정 유심 반값요금+휴대폰 할부’ 상품을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반값 유심요금제’ 상품은 고객이 스스로 휴대폰을 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이 상품은 저렴한 요금제를 쓰기 원하는 고객에게 최신 휴대폰을 24개월 할부로 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유심 반값요금제 가입 및 휴대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직접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M mobile 홈페이지(www.ktism.com)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나에게 맞는 저렴한 알뜰폰 유심 요금제를 쓰면서 약정 없이 최신 휴대폰을 사용하고 싶은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이라고 KTIS는 설명했다.

이 상품은 구입할 때부터 약정기간이 없고 휴대폰 지원금을 받지 않기 때문에 고객 사정으로 요금제를 하향 조정하거나 다른 통신사로 이동할 경우에도 위약금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