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이스샵,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더테라피’ 4종 출시

2014-10-14 09:03

[더페이스샵 더테라피 4종]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더페이스샵은 유러피언 안티에이징 라인 '더테라피' 4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더테라피' 4종은 지난 9월 가동을 시작한 더페이스샵 R&D 이노베이션 센터 1호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첨단 기술력과 고품질의 원료를 집약한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피부 노화가 고민이지만 젊은 감성을 갖춘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출시됐으며, 기존의 발효 및 한방화장품과 달리 유럽의 전통적인 천연 식물 블렌딩 요법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19세기 이탈리아 예술·문화·미의 발상지였던 이탈리아 마르케 지역에서 전통 약학을 연구하던 학자들에 의해 개발, 200년 간 전해온 천연 식물 블렌딩 비법을 그대로 재현했다.

핵심성분은 마르케 지역에서 재배된 마리골드 꽃과 월계수 잎, 올리브 열매이며, 꽃·잎·열매에서 추출한 에센스를 전통 수작업 방식을 통해 황금 비율로 블렌딩했다.

마리골드 꽃잎 엑기스는 살결을 부드럽게 하는 효과가 탁월하며, 피부 진정 효과가 우수한 월계수 잎과 천연보습제로 불리는 올리브 열매 오일을 함유해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관리해 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주요 구성은 세럼 및 토너, 로션, 크림 등 4종이다.

더페이스샵은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더테라피' 4품목 중 1품목 이상 구매 시 3종의 스페셜 키트를 추가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