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어가는 가을, 반 고흐와 사랑에 빠질까?

2014-10-14 07:21

[사진=노보텔 강남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에서는 미디어 아트로 반 고흐의 마스터 피스를 만나볼 수 있는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 티켓이 제공되는 ‘반 고흐 러브’ 문화 패키지를 오는 18일부터 18만9000원에 판매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반 고흐: 10년의 기록전’ 2인 티켓 제공 및 수영장과 야외 자쿠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3만원 추가 시 슈페리어 객실로의 업그레이드와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의 2인 조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전세계 노보텔 브랜드 공동의 노보텔 패밀리 플랜 정책에 의해 부모와 동반하는 16세 이하 자녀는 조식 무료 혜택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반 고흐: 10년의 기록 展’은 기존의 전시와는 달리 감각적인 조명과 영상, HD 프로젝터를 결합한 ‘미디어아트’로 대형 스크린을 통해 보다 생생하게 디지털 회화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노보텔 강남 공식 웹사이트(www.ambatel.com/gangnam)를 통해 예약 시 반 고흐의 그림이 그려진 대형 ‘아트 퍼즐’을 선물로 증정한다. 02-567-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