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네 머리에서 썩은 냄새"..심은경 충격 변명?
2014-10-14 06:26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심은경의 불결함에 진저리를 냈다.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첫 회 방송에서 차유진(주원 분)은 같은 학교 후배인 설내일(심은경 분)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주원은 심은경을 집으로 초대해 이중주를 준비했다.
이어 주원은 "이상하다. 네 머리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라고 경악을 했다.
순간 심은경은 "얼마 전에 감았다. 샴푸는 일주일에 2번. 보기보다 깨끗한 여자다"라고 반박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첫 방이지만 앞으로 더 기대되네요","'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잘 어울리는 커플이네요","'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주심 커플이라고 해야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