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의료원, “뇌졸중” 건강강좌 개최

2014-10-13 16:13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동의의료원(병원장·이인길)은 ‘세계 뇌졸중의 날(10월 29일)’을 맞아 오는 23일 오후 2시 동의의료원 7층 강당에서 ‘소리없는 저격수-뇌졸중’이라는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의의료원 신경과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동의의료원 신경과 양태일 과장이 ‘뇌졸중의 진단과 치료’라는 내용으로 진행되며, 뇌졸중이 발생하기 전의 전조증상과 발생후 골든타임의 중요성, 그리고 뇌졸중의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과 치료, 뇌졸중 후 재활 및 일상생활 등의 내용으로 강의한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당일 방문하면 된다. 강의 후에는 질의 및 응답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