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SM에 전속계약 무효소송…SM은 '묵묵부답'
2014-10-10 11:20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 크리스에 이어 루한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SM 측이 특별한 입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엑소 루한의 전속계약해지소송을 확인하고자 10일 본지는 SM엔터테인먼트 측과 수 차례 접촉을 시도했지만 관계자는 전화기를 꺼놓거나 받지 않은 채 연락을 피하고 있다.
한편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