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크리스 이어 루한도? 소속사 SM 상대 소송 제기
2014-10-10 10:38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엑소 크리스에 이어 루한도 소속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엑소의 중국 멤버 루한은 10일 오전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지난 5월 15일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가 소속사에 낸 소송과 동일한 소송이다. 법적 대리인 역시 크리스가 선임했던 법무법인 한결로 알려졌다. 이로써 루한도 크리스에 이어 사실상 엑소의 멤버로 활동할 의사가 없음을 드러낸 것으로 추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