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보육주간 행사 성황리 마쳐
2014-10-10 10:17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8일 개최한 제10회 보육주간 행사를 성황리레 마쳤다.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조 시장을 비롯, 소미순 시의회의장, 시의원, 관계자, 시민 등 300명이 참석, 보육인들의 축제를 축하했다.
광주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구하는 선생님, 아이들의 미래, 푸른 꿈이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교재교구경진대회, 동화구연대회, 부모교육 및 교직원 교육 등이 진행됐다.
또, 뇌발달코칭센터 박근주 원장이 “일관성 있는 부모가 유능한 아이를 만든다”는 주제로 유익한 부모교육도 진행했다.
한편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어린이집, 시민 모두가 신뢰하고 사랑받는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