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는 친한 선배"… 서예지, 청순 민낯 미모 과시

2014-10-10 00:13

서예지 유노윤호 열애설[사진=서예지 트위터]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열애설이 불거진 서예지가 청순한 민낯 미모를 과시했다.

서예지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따라 스페인에서 즐겨먹었던 paella가 생각나네. 모락모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기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소속사 메이드인찬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9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유노윤호와의 열애설을 본인에게 직접 확인하 결과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관계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출연하고 있는 유노윤호와 서예지가 연기 호흡을 맞추다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촬영장 내에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지만, 휴일에는 둘이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긴다. 주로 경기도 용인의 '야경꾼일지' 촬영장 인근이이었고, 일주일에 한 번 쉬는 날에는 서울 모처에서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