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건강함을 담았다' 샐러드 미인 냉장 스파게티 3종 출시

2014-10-08 14:39


아주경제 정보과학팀 기자 =  밥 챙겨먹기 힘든 시대다. 바쁜 일상 속에서 제때 끼니를 챙겨먹는 건 남의 일이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에는 편리하면서도 간단히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간편가정식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으며 평소에 접하기 쉽지 않은 고급 요리까지 편리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러한 가운데 엠디에스코리아 샐러드美人(미인)에서 이탈리안 정통 스파게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냉장 스파게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냉장 간편식 스파게티는 까르보나라 베이컨 스파게티, 로제 스파게티, 올리브 아라비아따 스파게티 등 3종(각 230g, 1인분)이다.

까르보나라 베이컨 스파게티는 까르보나라 크림소스에 베이컨을 담아냈으며 로제 스파게티는 토마토와 크림소스가 믹스된 로제소스에 스파게티를, 올리브 아라비아따 스파게티는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올리브를 곁들인 제품이다.

면과 소스가 함께 섞여 있어 기존 제품들과 달리 여러 번의 별도 개봉이 필요 없으며, 최대한의 품질과 위생적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는 저온 살균을 통해 최대 30일까지 냉장 보관이 가능하다. 이탈리아산 스파게티 면을 사용해 식감이 우수하며, 용기에 충진된 상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그릇 없이 전자레인지 2분 조리만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한편 엠디에스코리아는 인도 전통 빵인 난과 함께 곁들일 수 있는 커리소스가 동봉된 난&커리 오리지날과 난&커리 매운맛 2종을 출시했다. 신선함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는 냉장상품으로 전자레인지 30초 조리를 통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난&치킨커리 제품에 들어가 있는 난은 인도 전통 빵의 한 종류로 수타로 반죽, 성형해 고유의 식감과 쫄깃함이 살아있다. 또한 커리소스는 인도 일류 호텔 셰프의 레시피를 기초로 만들어졌으며 국산 청양고추로 매운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스파게티 3종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