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타이니팜: 시즌2’, 구글 인기 5위 ‘제 2의 전성기’ 파란불
2014-10-08 10:33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체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SNG ‘타이니팜’이 동물원 배경의 시즌2를 선보인 이후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5위권에 재진입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 한층 새로워진 ‘타이니팜: 시즌2’가 공개되면서, 기존 이용자와 함께 신규 및 휴면 유저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저들은 사자, 타조, 미어캣 등 사파리 컨셉의 동물들을 수집하고 나만의 동물원을 운영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에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
‘타이니팜: 시즌2’는 사파리 미니게임이나 동물원 운영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에 타이니팜 자체의 특징을 적절히 녹여내며 게임에 대한 적응도를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한국어를 비롯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독일어, 프랑스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해 해외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기도 했다. 향후 해외 유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모션 및 마케팅을 적극 확대하며 글로벌 흥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시즌별로 선보이는 가을 동물 콜렉션과 시즌2 동물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음악대 동물 콜렉션 등 정기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타이니팜: 시즌2’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브 홈페이지(www.withh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