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연매출 200억원 비결은?”
2014-10-08 08:38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연매출 200억원 비결은?”…진재영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 “데뷔 후 3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다”
진재영의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인증샷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진재영은 3세대 포르쉐 911를 비롯해 3억원을 호가하는 페라리F430과 4억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진재영은 8일 오전 tvN <현장토크 택시>에 출연해 연매출 200억원 대로 성장한 쇼핑몰 사업과 화려한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이날 ‘연예계 CEO특집’으로 마련된 방송에서 진재영은 MC들로부터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질문부터 받았다.
그는 “쇼핑몰 첫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 뿐이었다”면서 “공부 없이 시작했다는 생각에서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하루도 빠짐 없이 매일 갔고, 사업 시작 3년 내내 2시간 이상 잔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진재영의 집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MC들은 화려한 집의 내부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재영은 앞서 2008년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에 출연해 데뷔 초 힘겨웠던 경제난을 언급해 시청자들로부터 격려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데뷔 후 3년간 신용불량자로 살았다”면서 “당시 집안도 어려워져 끼니를 걱정해야할 상황에 이르기도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