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포함] 2PM 택연, 버나드박 난 응원 "막내 버박 나왔네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2014-10-07 17:0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2PM 택연이 버나드박 '난'을 응원했다.
6일 택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회사 막내 버박이 나왔네요~ 심지어 내가 좋아하는 진영이형 발라드 리메이크!! 버박이 마니 사랑해주삼"이라는 글과 함께 버나드박 신곡 '난'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날 버나드박 소속사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1997년 발표된 박진영의 3집 '썸머징글벨' 타이틀곡 '난'을 리메이크해 공개했다.
박진영은 트위터에 "버나드 연습을 위해 내가 만든 500곡 중 가장 부르기 어려운 곡이 뭘까 고민하다 '난'을 시켰는데 듣고 울컥해버렸다"면서 "노랠 제대로 배운 시간이 짧아 기술적으론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버나드는 그냥 진심으로 듣는 사람을 쓰러뜨린다. 변화구 없이 그냥 돌직구"라고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출처= JYT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