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이상민-사유리, 템플 스테이 떠났다…주지스님 놀란 이유는?

2014-10-08 00:02

님과 함께 이상민 사유리[사진제공=JTBC]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님과 함께'의 '국제 재혼 부부' 이상민-사유리가 템플 스테이 체험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이상민-사유리 부부는 '절간 데이트'를 선보였다.

녹화 당시 두 사람은 경치 좋은 산 속의 절을 찾아 템플 스테이에 도전했다. 의상을 갖춰입고 주지스님과 함께 발우공양을 하고, 그림같은 계곡에서 명상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절간 데이트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유리를 위해 남편 이상민이 제안한 것. 잠시나마 조용하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마음의 여유를 되찾자는 의미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4차원 아내' 사유리는 절에 들어가서도 호기심을 주체하지 못하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가하면 주지 스님과도 격이 없는 대화를 시도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상민-사유리의 '절간 데이트'는 오는 8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