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로엥, 로드쇼 2014-경주에 그랜드 C4 피카소 지원

2014-10-02 11:57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사진=한불모터스 제공]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토탈미술관(관장 노준의)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로드쇼 2014-경주'에 프리미엄 디젤 MPV '그랜드 C4 피카소'를 공식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과 프랑스의 특별교류형식으로 진행되는 '로드쇼 2014: 경주'에는 프랑스 아티스트4명(PierrickSorin, Pascal Broccolichi, Pierre-Laurent Cassiere, Emma)을 비롯 김동형, 료니, 노세환 등 한국 아티스트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들 아티스트들은 프로젝트 기간 동안 그랜드C4 피카소를 이용하게 되며, 차량을 활용한 퍼포먼스도 펼칠 계획이다. 아티스트들은 불국사, 석굴암 등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유산들이 남아있는 경주에서 거리공연, 전시 등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 지원되는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는 국내 수입 MPV모델 중 유일한 디젤 차량으로, 14km/ℓ의 높은 연비와 최대출력 150마력의 강력한 주행성능을 자랑하며 운전자에게 편안한 드라이빙을 제공한다고 한불모터스는 설명했다. 한불모터스는 문화 마케팅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국내 활동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로드쇼'는 국내외 작가와 기획자들이 여행을 매개로 만나 서로의 작품세계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플랫폼 마련을 목적으로 2011년부터 시작하였다. 지금까지 '로드쇼'는 낙동강, 제주, 백령도 등을 여행하며 전시 및 공연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