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e-Sports 2014 하반기 대회’ 개막
2014-10-01 17:41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이 1일, ‘블소 e-Sports 2014 하반기 대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회 ‘한국 최강자전’과 함께 국가 대항전 ‘한ㆍ중 최강자전’을 연속해 개최한다.
‘한국 최강전’ 참가를 희망하는 이용자는 1일(수)부터 13일(월)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신청 기간 중 게임 내 비무 성적을 토대로 예선전(64강) 참가가 가능하다. 64강전은 10월 18일(토)~19일(일) 양일간 열린다. 비무대회 최초의 오프라인 예선전이다.
본선 경기(16강~4강)는 10월 23일(목)부터 11월 13일(목)까지 용산 e-Sports 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결승과 3ㆍ4위전은 11월 21일(금) 개최한다.
두 대회의 총 상금은 3억원으로 역대 블소 비무대회 중 최대 규모이다. 결승전 장소와 순위별 상금액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 예정이다. 이용자는 ‘한국 최강자전’ 16강부터 전 경기를 케이블TV 채널 온게임넷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ns.plaync.com/event/independent/p2014/141001_topsbimu/index)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