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제시카 공식입장 “동의 얻었는데 돌변” 타일러권 결혼생각 없어?
2014-10-01 17:22
아주경제 정순영 기자= 소녀시대에서 퇴출된 제시카가 공식입장을 내놓자 논란이 가중되는 모양새다.
제시카는 1일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나 법무법인이 아닌 자신의 브랜드 홍보대행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시카는 공식입장을 통해 "저는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하여 왔으나, 저는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론칭 불과 한 달 만인 9월 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든지, 소녀시대를 떠나든지 양자 택일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타일러권은 1일 웨이보를 통해 내년 5월 제시카와 결혼설에 대해 "다시 한 번 결혼설에 대해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나는 올해와 내년 등 조만간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블랑'은 제시카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다. 현재 선글라스 등 아이웨어를 우선적으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