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이지연 다희,몰카시도 '경악'.."집으로 불러서"
2014-10-01 06:57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배우 이병헌에게 음담패설 동영상이 있다고 협박해 50억 원을 요구했던 이지연과 다희가 몰카까지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월 30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 형사7부는 모델 이지연과 글램 다희를 협박 협의로 구속기소 했다.
앞선 8월 14일 모델 이지연은 자택에서 이병헌을 만나 "혼자 사는 집으로 옮겼으면 좋겠다. 그러면 우리 둘이만 만날 수 있을 텐데"라고 말하며 집을 사달라고 요구했다. 이후 이병헌은 "그만 만나자"라고 말하며 이지연의 요구를 거절했다.
결국 이지연은 소속사에 3억 원을 빚진 다희와 '음담패설 동영상'으로 이병헌에게 50억 원을 요구했다.
이지연 다희의 이병헌에 집 사달라 요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지연 다희 이병헌,드라마보다 흥미롭네요","이지연 다희 이병헌,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가 생각나네요","이지연 다희의 이병헌,역시 사람은 본성은 못 바꾸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