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 고성희가 둘? 긴장감 높이며 시청률 소폭 상승
2014-09-30 13:11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야경꾼 일지'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월화극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아경꾼 일지' 시청률은 1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시청률 상승으로 '야경꾼 일지'는 '비밀의 문'에게 뺏겼던 1위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비밀은 문'은 7.9%, KBS2 '연애의 발견'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