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기보배, 옛 연인 오진혁 언급에 "저도 시집 가야죠"
2014-09-26 16:5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양궁 해설자로 변신한 기보배가 옛 연인 오진혁에 대한 언급에 당황스러움을 보였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오진혁에 대한 질문에 기보배는 "아직도 오진혁 선수와 교제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다. 저도 시집은 가야죠"라고 짧게 대답했다.
양궁 금메달리스트인 기보배는 선수가 아닌 KBS 해설자로 데뷔해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양궁 경기를 중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