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감동 사연에 뭉클

2014-09-26 14:56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의 감동 사연이 누리꾼들이 감동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기적이다"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미소가 예쁘네요" "혈액 없이 태어난 아기, 건강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9월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에 따르면 아일랜드 워터퍼드 주 트래모어에 사는 4살 소녀 메이시는 2009년 12월 혈액 없이 태어났지만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메이시는 출산 예정일보다 6주 일찍 태어나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2주간 총 3회에 걸쳐 혈구를 포함하는 수혈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