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톰, 신작 MMORPG ‘최강의군단’ 공개서비스 시작
2014-09-26 13:30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에이스톰(대표 김윤종)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게임 ‘최강의군단’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강의군단’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를 개발한 김윤종 대표와 핵심 개발자들이 만든 신작 액션 MMORPG로, 국내 이용자들의 빠른 콘텐츠 소비 속도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기존 게임 구조를 탈피한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게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는 끊임없는 전개는 물론, AOS(Aeon Of Strife)에서 볼 수 있던 상호 액션이 강조된 파티 플레이를 전면에 내세웠다.
엄청난 규모로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0가지 선물 리스트’ 오픈 기념 이벤트도 OBT 시작과 함께 시작된다.
몬스터 사냥 등으로 자연스럽게 간식류, 문화상품권 등 즉석 선물을 실시간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최군딱지’ 아이템으로 최고급 스쿠터와 최신 스마트폰, 웨어러블 글래스, 최신 게임기, 노트북, 유럽항공권 등 개수로만 50만개가 넘는 경품에 응모해 즉시 당첨 여부를 알려주고, 바로 배송하는 이벤트다.
‘최강의군단’의 OBT와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지(http://www.herowar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