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유주현 신한건설 대표이사 상임부회장 선임

2014-09-26 09:43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 체육회(회장 이필운)가 25일 총회를 열고, 상임부회장에 유주현(63) 신한건설(주)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유 상임부회장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경기도 양궁협회장, 안양시 축구후원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체육에 남다른 애정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총회에서는 이와 함께 부회장단에 박용출 대연주류 대표이사, 손성연 씨앤씨종합건설(주) 대표이사, 윤여찬 (주)뉴플러스 대표이사 등을 선임했다.

한편 유 상임부회장은 “체육회 조직을 강화하고 체육단체 화합을 통해 지역 체육발전을 이뤄냄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