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고개 숙인 줄리엔 강…소속사 공식입장 사실일까?
2014-09-26 09:06
아주경제 이주예 = 줄리엔 강, 줄리엔강 공식입장, 줄리엔 강 마약, 줄리엔 강, 줄리엔강 공식입장, 줄리엔 강 마약, 줄리엔 강, 줄리엔강 공식입장, 줄리엔 강 마약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32)이 속옷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발견돼 경찰 조사를 받은 데 대해 취기에 의한 실수라고 해명했습니다.
25일 줄리엔 강의 소속사 쇼브라더스엔터테인먼트는 "당시 줄리엔 강이 클럽에 갔다가 지인들이 권하는 술을 거절하지 못하고 받아 마시다 보니 과음을 하게 됐다"며 "귀가하던 중에 취기를 못 이겨 정신을 잃고 집 근처에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던 것"이라 해당 사건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줄리엔 강은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 도로에서 쓰러진 상태로 주민에게 발견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인근 파출소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이 강 씨의 마약 투약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간이검사를 실시했으나 음성으로 나온 사실도 전해졌습니다.
줄리엔 강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줄리엔 강 공식입장, 왜 이러한 행동을 했을까요?", "줄리엔 강 공식입장,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이러한 행동을 한 건가요?", "줄리엔 강 공식입장, 주사가 좀 심한 것 같네요", "줄리엔 강 공식입장, 이건 또 무슨 일이랍니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