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핑크 존 설치
2014-09-25 16:25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과천시(시장 신계용)가 보건소 앞 시청사 부설주차장 내 임산부 전용 주차구역 ‘핑크 존’을 설치했다.
‘핑크 존’은 새롭고 활기찬 과천시대를 열어가는 민선6기를 맞아 시청사를 방문하는 임산부들에게 작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취지로 마련됐다. 주차면수는 1면이다.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자는 과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차량부착용 ‘임산부 자동차표지’를 발급받아 차량에 부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