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 항공, 내년까지 출발하는 넉넉한 특가항공권…타이베이 편도 9만6000원부터

2014-09-25 14:41
내년 10월 24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일정
오는 29일 새벽 1시까지 특가항공권 예약 가능

스쿠트 항공은 내년 10월 24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넉넉한 일정의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오는 29일 새벽 1시까지 진행한다.[사진=스쿠트항공]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싱가포르 중장거리 저비용항공사(LCC)인 스쿠트항공은 내년 10월 24일까지 출발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항공권 세일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특가 세일 프로모션은 이날 오후 1시부터 오는 29일 새벽 1시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일반석인 이코노미 클래스는 인천~타이베이 9만6000원, 인천~싱가포르 15만6000원부터다. 프리미엄 좌석인 스쿠트비즈(ScootBiz)는 인천~타이베이 19만6000원, 인천~싱가포르 25만6000원부터다. 모든 특가 항공권 운임은 편도 기준이며 유류할증료 및 각종 세금이 포함된 총액요금이다.

스쿠트 항공 측은 “여행기간은 내년 10월 24일까지 출발 할 수 있는 넉넉한 여행일정으로 선택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롭게 여행을 계획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예약 및 발권은 스쿠트항공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