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 전국 유통망 강화 나서
2014-09-25 13:46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현대리바트는 광주와 대전에 1200㎡이상 대형 매장을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서대전점은 1500㎡ 면적의 지하1층부터 3층까지 4개층으로 구성됐으며, 충청권 가구 대리점 중 최대 규모다.
광주 굿모닝점은 1200㎡ 면적에 3개층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직접 체험할수 있는 매트리스존, 실제 집을 재현한 모델하우스존이 있어 단순히 제품 구입뿐아니라 고객이 편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올해 B2C부문 강화를 위해 전국 매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리바트 관게자는 "가구, 침구, 생활 소품 등 모든 홈리빙 관련 제품들을 한곳에서 직접 보고 느끼며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늘어나면서 대형 직매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구매 주기가 짧고, 수시로 구매가 가능한 생활소품을 함께 판매해 브랜드 친밀도를 높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