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사진작가 사이이다 전시회 내달 개최

2014-09-25 12:03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올림푸스한국은 사진작가 사이이다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달 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삼성동 올림푸스홀 갤러리 펜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사이이다 등 4인의 프로 사진작가가 참여해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으로 촬영한 사진을 선보인다.

올림푸스한국의 에반젤리스트(전도사)로 활동하게 될 프로 사진작가 4명의 릴레이 전시회는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안웅철, 사이이다, 장석준, 지나정 작가 순으로 이어진다.

모든 전시회 입장료는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은 오후 5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올림푸스홀 웹사이트(www.olympusha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