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성민과 열애중인 김사은, 과거 방송서 "집착하는 남자가 이상형"
2014-09-25 11:34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 중인 김사은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5월 SBS '짝'에 출연한 김사은은 "밤 10시 30분이라는 통행금지 시간 때문에 외박도 한 번 못 해봤다. 오늘 여행이 개인적으로 보내는 첫 여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사은은 "나에게 집착하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본인에게 직접 확인한 결과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며 성민과 김사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