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SK·외환카드, 합병 계약서 체결 2014-09-25 09:39 [사진=하나SK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하나SK카드와 외환카드는 25일 오전 하나SK카드 본사 2층에서 통합카드사 출범을 위한 합병 계약서를 체결했다. 통합카드사는 카드자산 6조원, 시장점유율 8%의 중위권 카드사가 될 전망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카드사 통합을 계기로 단기간 내 통합 카드사의 시장점유율을 10% 이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체결식에서 정해붕 하나SK카드 사장(오른쪽)과 권혁승 외환카드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관련기사 하나SK카드,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 위해 ‘모바일카드 캐쉬백’ 이벤트 금융위, 외환·하나SK카드 합병 예비 인가 하나SK카드-외환카드 이사회 개최 ‘합병 결의’ 하나SK카드, 온 가족 온천 나들이 위한 ‘테르메덴 만원의 서프라이즈’ 진행 하나SK카드, ‘행복 하이패스 플러스 카드’ 선보여 jsk9831@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