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다니는 화보' 신민아, 조이너스 가을여자

2014-09-25 08:40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배우 신민아가 모델로 활동중인 여성복 브랜드 ‘조이너스’ 광고 촬영장 근처에서 거리를 걷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캐주얼하면서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우터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블랙과 카멜의 배색과 오버사이즈 핏 점퍼에 부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의하면 신민아가 착용하고 있는 점퍼는 현재 매장에서도 인기리에 판매 중이며, 일명 ‘신민아 점퍼’로 불리는 아이템으로, 가을에 가볍게 매치하기 좋으며,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아이템으로 몸매 또한 커버하는 제품이다.

신민아의 일상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버사이즈 핏에도 몸매 각선미가 눈에띄네”, “역시 옷 소화력이 남다른 듯”, “멀리서도 눈에 확 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