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사 문숙, 하이힐 신은 이지현에 깜짝 "이해는 하는데…" 복장 지적
2014-09-24 10:3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자연치유사로 변신한 문숙이 이지현의 복장을 지적했다.
24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는 윤지영 KBS 아나운서와 룰라 출신 이지현이 문숙을 만나러 제주도로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로 떠나기 전 이지현은 "울컥하거나 욱할 때 이런 여행이 필요하단 생각을 할 때가 있다"며 자연치유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지현의 변명에도 문숙은 "이해는 하는데 그것(하이힐)부터 좀 어떻게 하자"며 시장으로 데려가 고무신으로 갈아 신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