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승진예정자 52명 발표

2014-09-23 15:28
부천시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 부천시(시장 김만수)는 23일 부천시 인사위원회를 개최하고 52명의 승진 예정자 명단을 발표했다.

김홍배 소사구청장 명예퇴직에 따른 4급 승진은 김정수 도로과장이 결정됐고, 5급 승진은 김진복, 금학수, 김봉희, 김종오, 위성환, 구성림(이상 행정직 6명), 서경순(세무직 1명), 김종섭(방송통신직 1명), 박동정(시설직 1명), 장만순(농업직 1명) 등 10명이 결정됐다.

6급 승진은 윤정순, 배준영, 기영철, 선우혜숙, 양재범, 김선미, 박은정, 임용식, 장상순, 서미란, 윤주연, 김정미(이상 행정직 12명), 김옥희(사회복지직 1명), 조호석(공업직 1명), 박병우(보건직 1명) 등 총 15명이다.
7급 승진자는 김원겸, 여인수, 홍지연, 김혜선, 김이경, 김병욱(이상 행정직 6명), 이가형(사회복지직 1명), 이재수(공업직 1명) 등 8명이다.

8급 승진자는 총 18명으로,윤서인, 정현웅, 박지영, 곽큰강, 김태영, 김지호, 박은주, 신나라, 서형국, 윤지혜, 김세진, 김슬기, 권정현, 윤명희(이상 행정직 14명), 박병건, 이재성, 이보람, 조아라(이상 사회복지직 4명) 등이다.
이번 인사는 명예퇴직과 지난 7.1.자 5급 승진에 따른 6급 이하 후속 인사로 연공과 업무능력자 발탁에 초점을 두었으며, 소수직렬에 대한 배려 인사를 단행했다는 인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승진인사에 따른 후속조치로 150여명에 이르는 전보인사는 9월 25일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