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와의 베드신? 수위 높아 잘릴 듯"
2014-09-23 08:5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는 박시연·노민우가 베드신 수위를 언급했다.
박시연은 22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극본 고윤희·연출 오종록) 제작발표회에서 "촬영 둘째 날 베드신을 진행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박시연은 "'최고의 결혼'에서 노민우와 처음 만나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하더라. 그래서 결국 다시 촬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한 비혼모 차기영(박시연)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