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문’ 이제훈, ‘세책’하다가 김유정과 ‘첫 만남’
2014-09-22 22:25
22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첫 회에서 세자 이선(이제훈 분)이 서지담(김유정 분)과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은 세책(불법으로 책을 유통하는 것)을 하기 위해 담장 기와를 뒤졌다. 이선은 세책통을 발견했지만 포졸에게 들키며 위기에 처했다. 뒤에서 나타난 서지담은 위기에 처한 이선을 구한 뒤 포졸을 피해 달아났다.
한편 ‘비밀의 문’은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 등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하는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SBS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