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 1경기 성지현 아쉬운 패배
2014-09-22 19:51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아시안게임 여자 배드민턴 단체전에 출전한 성지현 선수가 세계 1위 리 슈에리(Li Xuerui) 선수의 벽을 넘지 못하고 1경기를 내줬다.
22일 계양체육관에서 펼쳐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제1경기에 나선 성지현 선수가 1대2 역전패 했다.
성지현 선수는 리 슈에리를 맞아 1세트를 따내는 선전을 펼치고도 2,3세트를 내주며 아쉽게 패했다.
대한민국은 이날 결승전에 고아라, 고은별, 김소영, 김하나, 김효민, 배연주, 성지현, 우해원, 장예나, 정경은 선수가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