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파이럿츠 제임스, ‘라푸마’ 광고 모델 발탁…눈길

2014-09-22 15:38

[사진 제공=LF]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로열 파이럿츠의 제임스가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로열 파이럿츠의 멤버 제임스가 LF(대표 구본걸)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Lafuma)의 모델로 배우 신민아와 함께 발탁됐다.

제임스는 신민아와 함께 TV, 지면 광고를 비롯한 모든 매체를 통해 ‘라푸마’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앞서 공개된 TV CF는 뉴질랜드 로케이션 촬영으로 진행돼 대자연속에서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제임스의 소속사 애플오브디아이의 관계자는 "제임스의 도회적이고 시크한 마스크와 모델을 능가하는 비율, 건강한 이미지 및 로열파이럿츠의 활발한 활동이 라푸마가 지향하는 모델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메인 모델 계약을 체결 하게 되었다"며 "빅 모델들로 진행 되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광고에 제임스가 발탁 되어 본인은 물론 로열파이럿츠 모두 매우 고무적인 분위기다. 앞으로의 활동도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