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23일 특별공급 시작

2014-09-22 10:44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가 지난 19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후 주말동안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한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8년 만에 진행되는 사업지로 관심이 높다. 특히 입지여건이 뛰어나고, 주거편의성도 높아 예비청약자들이 관심이 높은 곳 중에 하나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의 혜택도 풍부해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예비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 25일 3순위 청약일정으로 공급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 = 개금역 '금강 펜테리움 더 스퀘어' 모델하우스]


상반기 부산 부동산 시장은 최고 5천만원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되면서 1순위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부동산 관계자들도 이 현장은 아마 부산 최고의 프리미엄이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의견들을 모으고 있다.

개금역 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부산지하철 2호선 개금역이 맞닿아 있다. 가야대로와 가까워 서면과 사상은 물론 부산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개금초가 걸어서 3분 거리에 있고 개림중, 주례중, 개성중, 개금고, 가야고, 부산국제고, 한국과학영재고 등으로 통학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을 위한 주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 있다. 재래시장인 개금골목시장이 도보 3분 거리에 있으며 홈플러스 가야점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 앞에는 메디컬 복합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며,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과 산부인과, 내과 등 병원들이 근거리에 밀집, 서면역 주변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CGV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설계면에 같은 경우 금강주택만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특화평면에 대해서 가장 많은 관심을 가졌다. 이 아파트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됐음에도 불구하고 4~5bay로 구성돼 중대형처럼 넓은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업지 주변에 건물이 없어 시야가 탁 트여 있는데다 일조권도 확보돼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으로점쳐진다. ‘개금역 금강펜테리움 더 스퀘어’는 4개 동, 지하5~지상39층 규모의 초고층 랜드마크아파트로 건립된다. 단지 내에는 아파트 620가구(전용 74㎡, 84㎡)와 오피스텔 59실(전용 23㎡, 43㎡)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연제구 거제동 469-6)는 부산지하철3호선 거제역 6번 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아파트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을 무이자이다.
분양문의: 1899-89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