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인더스트리 4.0 for 코리아’…2014 제6회 GGGF 개최

2014-09-22 06:01
24~26일 한화프라자호텔, 개막식 이어 한중경제인연합회 발족식

왼쪽부터 마리오 오호벤 회장, 우베 쿠바흐 부회장, 리우톈원 회장,  한판밍 부주임, 위루샤 총경리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4개 국어로 발간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중구 소공동 프라자호텔과 국회에서 ‘제6회 글로벌그린성장포럼(GGGF·Global Green Groth Forum)’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일컬어지는 독일의 ‘인더스트리 4.0’을 박근혜 정부의 창조경제와 접목시켜 ‘창조 융합시대의 지속성장 전략’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특히 독일 중소기업연맹회장 겸 유럽 중소기업연합회장인 마리오 오호벤 회장과 독일의 글로벌기업 SAP의 부회장이자 드레스덴 공대 명예교수인 우베 쿠바흐 교수가 참석합니다. 이들은 독일의 ‘인더스트리 4.0’ 정책이 독일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킨 비결을 소개합니다.

한·중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양국 경제협력과 관련, 중국의 아이소프트스톤(ISS)그룹 리우텐원 회장이 참석해 ‘중국 신도시화 정책과 한국기업의 진출기회 확대방안’을 밝힐 예정입니다. 한팡밍 중국 차하얼학회 주석 겸 정치협상회 외사위원회 부주임은 한·중 경제협력과 공공외교 확대방안에 대해 강연합니다.

이 외에도 현 정부 장관들과 글로벌 경제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박근혜 정부 정상외교 후속조치와 신성장 전략’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될 것입니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장기화되는 글로벌 경제위기 등 여러 경제 변수와 맞물린 상황에서 미래의 한국경제를 그려보는 장(場)이 될 예정입니다.

또한 24일에는 GGGF 개막식에 이어 사단법인 ‘한중경제인연합회’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한·중 수교 22주년에 이어 잇따른 한중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차원 뿐만 아니라 경제인간의 협력체제 구축이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한중경제인연합회는 양국간 경제에 깊은 관심이 있는 다양한 참여주체들이 의견을 적극 개진하고 서로의 입장을 교환하는 ‘다자간 소통의 공간’으로의 발전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GGGF와 한중경제인연합회를 위해 독자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제6회 GGGF>
■ 주 관 : (사단법인)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최 : 아주경제신문
■ 일 시 : 2014년 9월 24일(수)~26일(금)
■ 장 소 :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및 국회 소회의실
■ 문 의 : 아주경제 포럼 사무국 (02)767-1664, hongs@ajunews.com

<한중경제인연합회 발족식>
■ 주 최 : (주)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아주중국), 사단법인 한중경제인연합회
■ 일 시 : 2014년 9월 24일 19:00
■ 장 소 :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 문 의 : 한중경제인연합회 발족 준비위원회 (02)767-1641, trudy@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