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김장미 이어 진종오 사격 50m서 7위…기대 부담됐나
2014-09-20 13:20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사격 기대주였던 김장미에 이어 진종오가 탈락했다.
20일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사격 50m 권총 개인전에 출전한 진종오가 92.1점으로 7위를 기록했다.
50m 권총 본선에서 1위를 기록하며 결선에 진출한 진종오는 아시안게임 징크스를 깨지 못하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앞서 김장미 역시 여자사격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7위로 탈락했고, 정지혜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